정부에서 지급되는 보조금을 부풀리거나 부당한 방법으로 지원금을 받는 등의 부정부패 공무원이 올 1분기에만 126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분기 부패신고 사건 자료를 공개하며 이같은 부정부패로 새어나간 혈세만 37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고 사건 18건 중 내부자 신고 사례가 14건이었으며, 정부 지원금 관련 비리 사건이 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권익위 관계자는 "부패사건은 조직을 잘 아는 내부자가 용기 있게 신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보상금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분기 부패신고 사건 자료를 공개하며 이같은 부정부패로 새어나간 혈세만 37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고 사건 18건 중 내부자 신고 사례가 14건이었으며, 정부 지원금 관련 비리 사건이 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권익위 관계자는 "부패사건은 조직을 잘 아는 내부자가 용기 있게 신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보상금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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