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6일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를 계기로 26개국 정상과 잇달아 양자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대부분의 참석 정상들이 양자 정상회담 개최를 희망해 와 일정과 양국 간 현안, 주최국으로서의 역할 등을 최대한 고려해 회담 대상국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오바마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회담이 끝나면 공동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입니다.
아울러 한·중, 한·러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정세 관련 정상 차원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FTA와 남북러 가스관 연결사업 등 양자 간 경제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합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청와대는 대부분의 참석 정상들이 양자 정상회담 개최를 희망해 와 일정과 양국 간 현안, 주최국으로서의 역할 등을 최대한 고려해 회담 대상국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오바마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회담이 끝나면 공동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입니다.
아울러 한·중, 한·러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정세 관련 정상 차원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FTA와 남북러 가스관 연결사업 등 양자 간 경제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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