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군당국이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대북지상감시 첨단 정찰기인 '조인트 스타즈'를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고위 소식통은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는 지난 G20 정상회의 때보다 감시전력을 늘려 대북감시태세를 강화하는 방안을 미국 측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인트 스타즈는 고도 9~12㎞ 상공에서 북한 지상군의 지대지 미사일, 야전군의 기동 등 지상 병력과 장비 움직임을 정밀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정찰기입니다.
한미가 조인트 스타즈 정찰기를 투입하는 것은 회의기간 예상되는 북한군의 도발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하려는 조치로 보입니다.
군 고위 소식통은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는 지난 G20 정상회의 때보다 감시전력을 늘려 대북감시태세를 강화하는 방안을 미국 측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인트 스타즈는 고도 9~12㎞ 상공에서 북한 지상군의 지대지 미사일, 야전군의 기동 등 지상 병력과 장비 움직임을 정밀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정찰기입니다.
한미가 조인트 스타즈 정찰기를 투입하는 것은 회의기간 예상되는 북한군의 도발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하려는 조치로 보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