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인권소위원회가 모레 1일 중국의 탈북자 북송과 관련해 긴급청문회를 개최한다고 미국의소리, VOA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 의회에서 열리는 이번 청문회에서 수전 솔티 북한자유연합 대표, 로버타 코헨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이 증언할 것이라고 VOA는 덧붙였습니다.
또 중국에서 체포돼 북한으로 송환된 적이 있는 탈북자 한송화, 혜 씨가 청문회에 참석해 북송 후 겪은 박해에 대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미 의회에서 열리는 이번 청문회에서 수전 솔티 북한자유연합 대표, 로버타 코헨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이 증언할 것이라고 VOA는 덧붙였습니다.
또 중국에서 체포돼 북한으로 송환된 적이 있는 탈북자 한송화, 혜 씨가 청문회에 참석해 북송 후 겪은 박해에 대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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