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을 맞은 특별사면과 가석방이 오늘 단행될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8.15 광복절을 맞아 정치인과 경제인, 민생사범과 시위 가담자 등 140여명을 사면 또는 복권하고, 800여명을 가석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사에는 2002년 불법 대선자금 사건에 연루된 안희정씨가 복권되고 열린우리당 신계륜 전 의원, 여택수 씨가 사면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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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8.15 광복절을 맞아 정치인과 경제인, 민생사범과 시위 가담자 등 140여명을 사면 또는 복권하고, 800여명을 가석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사에는 2002년 불법 대선자금 사건에 연루된 안희정씨가 복권되고 열린우리당 신계륜 전 의원, 여택수 씨가 사면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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