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강추위 '절정'…중부 약한 눈
오늘 새벽 서울이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등 예상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엔 오늘 약한 눈이 오겠습니다.
▶ 박희태 전 비서관 귀가 '혐의 부인'
한나라당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인 고 모씨가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고 씨는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여, '재창당론' 확산…야, 대책 부심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한나라당 내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재창당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돈봉투 의혹의 확산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이란 핵과학자 피살 "이스라엘 배후"
이란의 핵 개발을 둘러싸고 서방국가와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란의 핵과학자가 폭탄테러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이스라엘을 배후세력으로 지목했습니다.
▶ "정부미 방출로 쌀값 왜곡" 항의시위
농민들이 청와대 앞 등 곳곳에서 쌀을 쏟아부으며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
농민들은 정부가 정부미를 너무 싸게 방출하면서 쌀 가격이 왜곡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대학 영어캠프 수백만 원 '사교육 조장'
겨울방학 때 대학교가 운영하는 영어캠프 비용이 수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들이 고가의 사교육을 조장한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서울이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등 예상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엔 오늘 약한 눈이 오겠습니다.
▶ 박희태 전 비서관 귀가 '혐의 부인'
한나라당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인 고 모씨가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고 씨는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여, '재창당론' 확산…야, 대책 부심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한나라당 내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재창당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돈봉투 의혹의 확산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이란 핵과학자 피살 "이스라엘 배후"
이란의 핵 개발을 둘러싸고 서방국가와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란의 핵과학자가 폭탄테러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이스라엘을 배후세력으로 지목했습니다.
▶ "정부미 방출로 쌀값 왜곡" 항의시위
농민들이 청와대 앞 등 곳곳에서 쌀을 쏟아부으며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
농민들은 정부가 정부미를 너무 싸게 방출하면서 쌀 가격이 왜곡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대학 영어캠프 수백만 원 '사교육 조장'
겨울방학 때 대학교가 운영하는 영어캠프 비용이 수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들이 고가의 사교육을 조장한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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