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검찰의 더 빠른 변화를 촉구하면서 "속도감 있게 변화한다면 국민도 신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발전 속도가 변화하는 환경과 사회적 기준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없다"며 이처럼 강조했습니다.
또 "검찰은 법치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흠이라도 있으면 굉장한 지탄의 대상이 된다"며 "더 많은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발전 속도가 변화하는 환경과 사회적 기준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없다"며 이처럼 강조했습니다.
또 "검찰은 법치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흠이라도 있으면 굉장한 지탄의 대상이 된다"며 "더 많은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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