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재단의 조의문이 오늘 북측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김천식 차관이 직접 노무현 재단과 접촉해 조문단 파견은 힘들지만 조의문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21일까지 총 16개 단체에서 조의문 발송을 원했으며 조만간 모두 수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조문단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의 유족들로만 한정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실무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김천식 차관이 직접 노무현 재단과 접촉해 조문단 파견은 힘들지만 조의문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21일까지 총 16개 단체에서 조의문 발송을 원했으며 조만간 모두 수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조문단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의 유족들로만 한정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실무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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