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81억원의 예산을 들여 무인정찰기 470대를 오는 2015년부터 전방에 집중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300미터 상공에서 5km 지역까지 감시가 가능해 북한의 움직임을 24시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도입하는 무인정찰기는 현재 대대급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2미터 크기에 최대 80km의 속력을 낼 수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무인정찰기 구입에 대해 이번 국회 예산안에 포함됐으며,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특히, 300미터 상공에서 5km 지역까지 감시가 가능해 북한의 움직임을 24시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도입하는 무인정찰기는 현재 대대급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2미터 크기에 최대 80km의 속력을 낼 수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무인정찰기 구입에 대해 이번 국회 예산안에 포함됐으며,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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