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의 합의 처리를 추진하는 여야 온건파 6인 협의체가 오늘(15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한나라당 홍정욱·민주당 김성곤 의원이 주축이 된 이 협의체는 오늘(15일) 국회에서 한 차례 회동을 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 이후 추가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홍 의원은 한미 FTA 비준안 합의 처리를 위해 여야 8인이 나선 서명에 참여한 한나라당 의원이 45명으로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홍정욱·민주당 김성곤 의원이 주축이 된 이 협의체는 오늘(15일) 국회에서 한 차례 회동을 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 이후 추가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홍 의원은 한미 FTA 비준안 합의 처리를 위해 여야 8인이 나선 서명에 참여한 한나라당 의원이 45명으로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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