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끌고 있는 서울시가 정부의 한미FTA 추진에 대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오늘(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한미FTA 비준에 대한 서울시의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미 FTA가 체결되면 각 지자체의 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한미FTA 추진 과정에서 지자체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이 없었다는 점을 지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오늘(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한미FTA 비준에 대한 서울시의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미 FTA가 체결되면 각 지자체의 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한미FTA 추진 과정에서 지자체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이 없었다는 점을 지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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