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경찰은 명실상부한
수사의 한 주체가 됐다"면서 "경찰 내부개혁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6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자율이 커진 만큼 책임도 무거워졌다"며 이처럼 강조했습니다.
또 "격무 해소를 위해 인력을 증원하고 직급 구조를 개선해 계급별 불균형을 줄여나갈 것"이라며 경찰에 대한 처우와 환경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이전보다 많이 줄었지만 경찰 스스로 비리를 저지르거나 직접 범죄에 가담하는 일로 국민에게 큰 실망을 주고 있다"며 스스로 철저히 예방하고 철저히 엄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수사의 한 주체가 됐다"면서 "경찰 내부개혁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6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자율이 커진 만큼 책임도 무거워졌다"며 이처럼 강조했습니다.
또 "격무 해소를 위해 인력을 증원하고 직급 구조를 개선해 계급별 불균형을 줄여나갈 것"이라며 경찰에 대한 처우와 환경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이전보다 많이 줄었지만 경찰 스스로 비리를 저지르거나 직접 범죄에 가담하는 일로 국민에게 큰 실망을 주고 있다"며 스스로 철저히 예방하고 철저히 엄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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