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박원순 무소속 후보가 TV토론을 거부하는 것과 관련해 1천만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질 사람으로서의 적절한 태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순례기도회 5주년 기념 대법회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이라도 박 후보는 당당하게 TV 토론에 나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성호 나경원 선대위 홍보본부장도 박 후보가 각 방송사의 TV토론 요청을 다양한 이유를 들어 거부하고 있다며 유명 인사들의 이미지에 편승해 표를 호소하는 비겁한 캠페인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대표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순례기도회 5주년 기념 대법회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이라도 박 후보는 당당하게 TV 토론에 나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성호 나경원 선대위 홍보본부장도 박 후보가 각 방송사의 TV토론 요청을 다양한 이유를 들어 거부하고 있다며 유명 인사들의 이미지에 편승해 표를 호소하는 비겁한 캠페인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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