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흥에서 수해가 발생해 6천여 명의 주민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제적십자사연맹은 북한에서 가장 수해가 심한 지역으로 함흥을 꼽으며 6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제적십자사연맹은 지난 12일부터 발생한 폭우로 황해도에서 주택 2천여 채가 파손되고 90여 명이 다쳤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26일부터 3일간 황해도와 함경남도 남부지방에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다고 언급했습니다.
국제적십자사연맹은 북한에서 가장 수해가 심한 지역으로 함흥을 꼽으며 6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제적십자사연맹은 지난 12일부터 발생한 폭우로 황해도에서 주택 2천여 채가 파손되고 90여 명이 다쳤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26일부터 3일간 황해도와 함경남도 남부지방에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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