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6개 정치범수용소에 약 8만 명의 주민을 구금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북한인권정보센터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는 현재 북한은 함경남도 요덕군의 15호 관리소를 비롯해 총 6개의 정치범 수용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8만 명을 구금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록보존소는 특히 함북 회령에 있는 22호 관리소에서는 만 6세부터 강제노동에 동원되고 1년에 단 하루만 쉬고 매일 10시간씩 죽을 때까지 노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평남 개천의 14호 관리소에서는 만 11세부터 1년에 3일만 쉬고 여름에는 12시간씩 강제노동을 한다고 정치범수용소의 인권실태를 고발했습니다.
북한인권정보센터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는 현재 북한은 함경남도 요덕군의 15호 관리소를 비롯해 총 6개의 정치범 수용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8만 명을 구금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록보존소는 특히 함북 회령에 있는 22호 관리소에서는 만 6세부터 강제노동에 동원되고 1년에 단 하루만 쉬고 매일 10시간씩 죽을 때까지 노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평남 개천의 14호 관리소에서는 만 11세부터 1년에 3일만 쉬고 여름에는 12시간씩 강제노동을 한다고 정치범수용소의 인권실태를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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