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장·차관들은 사무실에서 보고만 받지 말고 현장에 자주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윤상직 지식경제부 1차관 등 신임 차관급 5명에게 임명장을 준 뒤 이처럼 말했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즉각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없더라도 얘기를 들어주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며 "국민 입장에서 하소연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답답한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윤상직 지식경제부 1차관 등 신임 차관급 5명에게 임명장을 준 뒤 이처럼 말했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즉각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없더라도 얘기를 들어주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며 "국민 입장에서 하소연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답답한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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