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징계심사소위원회는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강용석 의원에 대한 제명 징계안 처리를 다시 시도합니다.
징계심사소위는 전체 위원 8명 중 최근 사임한 2명을 충원하지 않고도 전체회의를 소집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표결을 통해 강 의원의 제명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손범규 징계심사소위원장은 "소위 소속 의원 모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온 만큼 징계안을 의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징계심사소위는 전체 위원 8명 중 최근 사임한 2명을 충원하지 않고도 전체회의를 소집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표결을 통해 강 의원의 제명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손범규 징계심사소위원장은 "소위 소속 의원 모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온 만큼 징계안을 의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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