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 매체들이 대북전단 살포를 둘러싼 남한 내 사회갈등을 부각해 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중앙방송은 "강원도 철원군 대마리 주민들이 반공화국 삐라를 살포하려던 보수분자들의 책동을 저지했다"고 잇따라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전통문을 통해 대북 심리전을 겨냥해 '조준 격파사격'을 경고한 데 이어, 지난 24일에는 조준사격이 실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는 등 위협을 거듭해 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중앙방송은 "강원도 철원군 대마리 주민들이 반공화국 삐라를 살포하려던 보수분자들의 책동을 저지했다"고 잇따라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전통문을 통해 대북 심리전을 겨냥해 '조준 격파사격'을 경고한 데 이어, 지난 24일에는 조준사격이 실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는 등 위협을 거듭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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