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대지진 피해가 심각한 일본에 구호물품으로 생수 100t과 담요 6천 장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구호물자는 정부 비축분과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의 기증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기증한 생수 20t 가운데 13t은 미야기현청에 전달됐으며 미야기현 측은 우리 정부에 사의를 표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이번 구호물자는 정부 비축분과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의 기증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기증한 생수 20t 가운데 13t은 미야기현청에 전달됐으며 미야기현 측은 우리 정부에 사의를 표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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