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는 4·27 재보선에서 강원도뿐만 아니라 성남 분당을과 김해을 지역에서도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안상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어제(8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재보궐 선거 대책을 논의했고 이같이 뜻을 모았습니다.
다만, 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김해을 지역 후보로 내세우는 것과 분당을 지역 후보로 정운찬 전 총리를 영입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안상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어제(8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재보궐 선거 대책을 논의했고 이같이 뜻을 모았습니다.
다만, 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김해을 지역 후보로 내세우는 것과 분당을 지역 후보로 정운찬 전 총리를 영입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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