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주리비아 대사관을 폐쇄하기로 한 가운데 우리 정부 측은 리비아 대사관 철수 계획이 없다고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남아있는 교민의 안전 대책을 모색 등 여러 이유를 들어 현재 대사관의 철수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아있는 교민들은 대형 건설캠프에 모여 있거나 현지인의 집에 같이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상황이 급변하면 육로를 이용해 비교적 안전한 튀니지나 이집트로 대피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남아있는 교민의 안전 대책을 모색 등 여러 이유를 들어 현재 대사관의 철수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아있는 교민들은 대형 건설캠프에 모여 있거나 현지인의 집에 같이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상황이 급변하면 육로를 이용해 비교적 안전한 튀니지나 이집트로 대피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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