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민정책특위가 다음 달 4일 국회에서 국내 대표적 진보단체인 참여연대와 서민정책을 주제로 합동 토론회를 합니다.
'보수와 진보의 접점을 찾는다'는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전·월세 제도, 일자리 창출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민정책특위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준표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보수와 진보가 같이 서민정책을 끌고 갈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야 하며, 계속 보수와 진보의 이념대립 구조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참여연대가 제기하는 서민정책과 서민정책특위가 제안하는 서민정책을 놓고 지금 의제를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엄성섭 / smartguy@mbn.co.kr ]
'보수와 진보의 접점을 찾는다'는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전·월세 제도, 일자리 창출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민정책특위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준표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보수와 진보가 같이 서민정책을 끌고 갈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야 하며, 계속 보수와 진보의 이념대립 구조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참여연대가 제기하는 서민정책과 서민정책특위가 제안하는 서민정책을 놓고 지금 의제를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엄성섭 / smartgu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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