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1일)부터 임시국회에서 여야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시작되고 구제역 파동과 물가·전세대란 등 민생 현안 점검과 쟁점법안에 대한 심의가 본격화됩니다.
특히 이번 국회에서는 EU 의회가 지난 17일 비준한 한·EU FTA 비준동의안 처리 문제를 놓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회기 중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대정부 질문에서는 구제역 확산과 물가 급등 및 전세대란 등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국회에서는 EU 의회가 지난 17일 비준한 한·EU FTA 비준동의안 처리 문제를 놓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회기 중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대정부 질문에서는 구제역 확산과 물가 급등 및 전세대란 등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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