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5일) 오후 헬기 편으로 강원도 평창을 방문해 2018 동계올림픽 유치 IOC 실사단 일행을 만나 환영 리셉션을 열고 우리 국민의 올림픽 개최 염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유럽과 북미 위주의 동계올림픽을 탈피해 아시아에서도 개최해야 한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는 등 국민적 열망이 높다는 점을 들어 실사단을 설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 대통령은 눈과 얼음이 없는 나라의 청소년을 초청해 동계스포츠를 체험하도록 지난 2004년부터 시행 중인 '드림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유럽과 북미 위주의 동계올림픽을 탈피해 아시아에서도 개최해야 한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는 등 국민적 열망이 높다는 점을 들어 실사단을 설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 대통령은 눈과 얼음이 없는 나라의 청소년을 초청해 동계스포츠를 체험하도록 지난 2004년부터 시행 중인 '드림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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