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6·25전쟁 기간 납북피해자 신고를 받기 시작한 지 한 달 사이에 모두 12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납북피해 신고를 접수한 결과 1월31일까지 모두 125건이 접수됐습니다.
이 중 61건은 사실조사를 거쳐 각 시·도 실무위원회에서 검토 중이며 64건은 아직 각 시·군·구에서 사실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0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40건, 인천 8건 순입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납북피해 신고를 접수한 결과 1월31일까지 모두 125건이 접수됐습니다.
이 중 61건은 사실조사를 거쳐 각 시·도 실무위원회에서 검토 중이며 64건은 아직 각 시·군·구에서 사실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0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40건, 인천 8건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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