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한국형 복지국가 구상을 담은 '사회보장기본법 전부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법안에서 "평생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맞춤식 생활보장 복지국가로의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또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사회보장정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하는 등 중앙정부가 복지를 통제·관리하고 점검한다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한편, 당내 친박계 의원을 포함해 123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박 전 대표는 법안에서 "평생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맞춤식 생활보장 복지국가로의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또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사회보장정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하는 등 중앙정부가 복지를 통제·관리하고 점검한다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한편, 당내 친박계 의원을 포함해 123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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