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역시 오늘(3일) 설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 주석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송이를 안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 있다며 북한의 설 풍경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북한에서는 명절용 특별배급이 거의 없고 물가가 크게 올라 떡국조차 챙겨 먹지 못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탈북자들은 북한 주민들이 평소 식량을 아껴 설 아침엔 가족이 모여 식사하고 세배를 올리는 풍습이 남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 주석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송이를 안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 있다며 북한의 설 풍경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북한에서는 명절용 특별배급이 거의 없고 물가가 크게 올라 떡국조차 챙겨 먹지 못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탈북자들은 북한 주민들이 평소 식량을 아껴 설 아침엔 가족이 모여 식사하고 세배를 올리는 풍습이 남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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