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병원에서 치료 중인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의 가족이 오늘(25일) 밤 오만으로 향합니다.
부인 최진희 씨와 아들 석현수 씨가 석 선장을 직접 만나기 위해 오늘 밤 11시 55분 두바이행 항공편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삼호해운 측은 "석 선장의 가족이 현지에 가고 싶다는 뜻을 나타내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애초 석 선장을 국내로 이송하려 했으나 아직 수술이 남아있고 장시간 비행기를 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인 최진희 씨와 아들 석현수 씨가 석 선장을 직접 만나기 위해 오늘 밤 11시 55분 두바이행 항공편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삼호해운 측은 "석 선장의 가족이 현지에 가고 싶다는 뜻을 나타내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애초 석 선장을 국내로 이송하려 했으나 아직 수술이 남아있고 장시간 비행기를 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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