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집권 4년차를 맞아 경제 관련 회의를 줄이는 대신 외교안보와 공정사회 추진 부문과 관련한 회의를 하나씩 신설하는 등 대통령 주재 회의의 시스템을 일부 개편했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월 4회 열리던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월 2회로 줄이는 대신 매월 1차례 열리는 외교안보점검회의와 '공정사회점검회의'를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올해 국정운영의 두 축이라고 밝힌 경제와 외교안보 분야를 우선 과제로 다루고 '공정사회 실현'도 무게를 두고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월 4회 열리던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월 2회로 줄이는 대신 매월 1차례 열리는 외교안보점검회의와 '공정사회점검회의'를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올해 국정운영의 두 축이라고 밝힌 경제와 외교안보 분야를 우선 과제로 다루고 '공정사회 실현'도 무게를 두고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