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방백서에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란 표현을 사용한 것과 관련해, 북한은 "동족인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대결선동이며 북침전쟁도발의 전주곡"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주적' 개념의 부활은 명백히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선전포고"라며, "조선반도는 현재 사소한 사건도 순식간에 군사적 충돌과 전면 전쟁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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