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젊어 보이고 싶다면 주름은 가리고 피부는 탱탱해 보이게 하는 가벼운 메이크업 정도는 필요하다. 몇 가지 디테일만 챙겨도 두세 살쯤은 어려 보이는 매직.
하이라이터의 놀라운 능력
‘자연스러운=간단’이 아니다. 눈에 띄는 색조 메이크업이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광택과 입체감을 표현하는 하이라이터는 단정하고 세련되며 생기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색조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당연하다. 구찌 글로우 하이라이터는 지속력이 좋지만 덧발라도 자연스럽다. 눈, 코, 볼, 입술, 바디 등 원하는 부위에 자유롭게 사용한다.눈에 띄는 주름부터 잡자
가히 멀티밤 CV와 아이밤 CV
피부 주름과 처짐은 하루 아침에 해결되지 않지만 기초 케어 단계에서 탄력과 촉촉함을 부여할 수 있다. 가히 CV 밤 2종은 캐비어 원물이 담긴 스틱 타입의 안티에이징 밤으로 멀티 밤은 고민되는 주름 부위에, 아이밤은 눈가에 바른다. 갖고 다니며 건조가 느껴질 때 덧바르면 더욱 효과적이다.다른 건 다 생략해도 마스카라는 필수
버버리 비욘드 볼륨 마스카라
뷰러로 속눈썹을 올린 것만으로도 나이가 1살은 어려 보인다. 여기에 마스카라까지 더하면? 비비크림과 립밤만 고집하더라도 마스카라만큼은 추가해보자. 버버리 비욘드 볼륨 마스카라는 볼륨과 컬링, 케어링 효과까지 선사한다. 비대칭 브러시는 사용 방향에 따라 속눈썹을 길게, 또는 풍성하게 연출할 수 있다.메이크업 전후 최상의 피부 상태로
연작 스킨퍼펙팅 글로우 프렙 패드와 글로우 업 프렙 워터
평소의 기초 케어에 수분감과 광채를 더해준다. 연작 스킨 퍼펙팅 글로우 프렙 패드는 순면 재질 거즈 패드에 비건 글루 콤플렉스와 황차 카테킨 성분 등으로 지친 피부를 깨워 피부결과 광채를 메이크업에 최적화 시킨다. 스킨 퍼펙팅 글로우 업 프렙 워터는 메이크업 전후에 사용하는 미스트로 8시간 동안 무너짐 없이 맑은 광채를 유지해준다.[글 박윤선(기업커뮤니케이션&컨설팅그룹 네오메디아 국장)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54호(24.11.12)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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