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나오고 근육량이 적은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최고 8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565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근육량이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배가 나오고 근육량이 적은 노인의 발병률이 정상군 노인보다 무려 8배 이상 높은 것으로조사됐습니다.
이밖에 당뇨병 발병률도 3배 이상, 고지혈증과 고혈압도 각각 2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발병률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현격히 줄어드는 남성이 여성보다 3배가량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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