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사람이 지난해보다 5만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주택 보유자는 1천 562만 명으로 이 중 2.9%인 46만 명이 올해 종부세 대상자입니다.
비율로는 0.2% 늘어난 건데, 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인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동결됐지만, 강남 3구 특정 지역의 집값이 급등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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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 안에 항공권 마일리지를 소진하기가 어렵다는 원성이 많은데요.
아시아나항공이 오늘 오전 9시부터 12월 2일에서 15일 사이의 제주~김포 항공편 잔여석을 마일리지로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대상은 김포에서 오전 7시 10분과 오후 2시 50분에 출발하는 항공편과, 제주에서 오전 9시 5분과 낮 12시 55분에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총 56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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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의 생애 주기에서 가장 적자인 나이는 17살, 가장 흑자인 나이는 43살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소득이 없거나 적은 0∼27세까지는 적자를 나타내다가 28세에 흑자로 전환된 이후에는 소득이 점점 줄어들어 61세에 다시 적자 기조로 전환된다고 밝혔습니다.
17살의 적자액은 4078만 원, 43살의 흑자액은 1754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서영 기자 kang.seoyoung@mbn.co.kr]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주택 보유자는 1천 562만 명으로 이 중 2.9%인 46만 명이 올해 종부세 대상자입니다.
비율로는 0.2% 늘어난 건데, 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인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동결됐지만, 강남 3구 특정 지역의 집값이 급등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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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 안에 항공권 마일리지를 소진하기가 어렵다는 원성이 많은데요.
아시아나항공이 오늘 오전 9시부터 12월 2일에서 15일 사이의 제주~김포 항공편 잔여석을 마일리지로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대상은 김포에서 오전 7시 10분과 오후 2시 50분에 출발하는 항공편과, 제주에서 오전 9시 5분과 낮 12시 55분에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총 56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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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의 생애 주기에서 가장 적자인 나이는 17살, 가장 흑자인 나이는 43살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소득이 없거나 적은 0∼27세까지는 적자를 나타내다가 28세에 흑자로 전환된 이후에는 소득이 점점 줄어들어 61세에 다시 적자 기조로 전환된다고 밝혔습니다.
17살의 적자액은 4078만 원, 43살의 흑자액은 1754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서영 기자 kang.seoyou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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