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경북 울진군 왕피천공원 일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임업후계자와 가족 1만여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소득이 있는 임업, 일자리가 있는 임업, 지역을 살리는 임업'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대회 첫날인 지난 5일에는 학술세미나와 개그맨 김병조 초청 강연회 등이 진행됐고, 6일 개회식과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환영의 밤에 이어 7일 폐회식을 갖고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부대행사로 산림과 귀산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한 상담소 운영과 각종 임산물도 전시 판매됐습니다.
▶ 인터뷰 : 전대현 /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장
- "2050 탄소중립의, 탄소를 흡수하는 유일한 산업인 우리 임업인들의 역할이 한층 더 부각되고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 인터뷰 : 배은주 / 안동시 임업후계자협의회 회장
- "초기 비용이 많이 들고 고생에 비해서 고달픈 삶을 살고 있는 임업인들의 보람과 풍요를 누릴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애써주시길…."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임업후계자와 가족 1만여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소득이 있는 임업, 일자리가 있는 임업, 지역을 살리는 임업'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대회 첫날인 지난 5일에는 학술세미나와 개그맨 김병조 초청 강연회 등이 진행됐고, 6일 개회식과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환영의 밤에 이어 7일 폐회식을 갖고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부대행사로 산림과 귀산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한 상담소 운영과 각종 임산물도 전시 판매됐습니다.
▶ 인터뷰 : 전대현 /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장
- "2050 탄소중립의, 탄소를 흡수하는 유일한 산업인 우리 임업인들의 역할이 한층 더 부각되고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 인터뷰 : 배은주 / 안동시 임업후계자협의회 회장
- "초기 비용이 많이 들고 고생에 비해서 고달픈 삶을 살고 있는 임업인들의 보람과 풍요를 누릴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애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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