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청년이 9개월 만에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쉬었음'으로 분류된 청년층은 39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 3천 명 증가했습니다.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3년 이후 5월 기준 두 번째로 많은 것인데, 고금리가 길어지면서 기업 투자가 위축돼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쉬었음'으로 분류된 청년층은 39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 3천 명 증가했습니다.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3년 이후 5월 기준 두 번째로 많은 것인데, 고금리가 길어지면서 기업 투자가 위축돼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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