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TV 등 가전 분야의 호조로 5천294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은 13조 6천998억 원, 영업이익은 5천294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3.7%, 2.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판TV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급증하고 백색가전도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가 늘면서 실적 호조를 주도했습니다.
반면 휴대전화 사업은 스마트폰 등 프리미엄 제품 비중 하락으로 3조 천396억 원의 매출에 277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데 그쳤습니다.
회사 측은 2분기에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로 매출과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판매량은 두 자릿수로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차민아 / min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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