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을 딴 주류 브랜드 '경'의 첫 제품으로 막걸리 '경탁주 12도'를 내일(22일) 출시합니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12일 "성시경이 애주가의 마음을 담아 개발한 첫 제품"이라며 "보다 많은 사람이 함께 공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신의 이름 한 자를 따 브랜드 이름을 지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소속사는 성시경이 제품 구상, 개발, 출시에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막걸리를 내놓게 됐다고도 전했습니다.
첫 제품으로 알려진 '경탁주 12도'는 쌀, 국, 효모, 산도조절제를 사용해 빚은 전통주입니다.
그간 성시경은 '먹을텐데', '레시피', '만날텐데' 등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직접 요리하거나 검증된 맛집을 찾아가며 애주가이자 미식가로서 면모를 보여왔습니다.
[최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efavoriteo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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