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혁신 기반 견조한 수익구조 재확인"
CJ대한통운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1조 7,679억 원, 영업이익 4,80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영업이익은 국내 사업 신규 수주 확대와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 성과로 16.6% 늘었고, 매출액은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전년보다 3% 줄었다고 CJ대한통운은 밝혔습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국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혁신을 기반으로 견조한 실적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보통주 주주들에게 주당 500원을 배당하기로 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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