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레지던스연합회와 전국오피스텔협의회, 전국임대인연합회는 7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전국 비아파트 총연맹' 결성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이 비아파트 임대인들을 파산에 이르게 하고,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총연맹은 비아파트 시장 정상화를 위해 공시가의 126%로 축소된 전세보증보험 한도를 정상화하고, 임차인의 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한 대출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와함께 아파트 청약 시 비아파트 주택 수 제외, 생활형숙박시설 주거 불법화 개선 등도 촉구했습니다.
[ 배준우 기자 / wook21@mbn.co.kr ]
이들은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이 비아파트 임대인들을 파산에 이르게 하고,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총연맹은 비아파트 시장 정상화를 위해 공시가의 126%로 축소된 전세보증보험 한도를 정상화하고, 임차인의 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한 대출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와함께 아파트 청약 시 비아파트 주택 수 제외, 생활형숙박시설 주거 불법화 개선 등도 촉구했습니다.
[ 배준우 기자 / wook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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