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정장 '갤럭시', 40주년 맞아 새 BI·비전 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정장브랜드 '갤럭시'가 런칭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BI(Brand Identity)와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맞춤형 우아함을 뜻하는 '테일러드 엘레강스(Taliored Elegance)'에 따라, 갤럭시는 오는 2028년까지 2,500억 원 규모 성장을 목표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이무영 / 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복사업부장
- "'엘레강스'가 여성만을 위한 표현이 아닌 성공한 남성의 삶을 대표하는 단어일 수 있다고 착안해 글로벌 시장 내에서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갤럭시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게 목표입니다."

[유승오 기자 victory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