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월과 4월에 이어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습니다.
물가 상승 압력이 다소 줄어든 상태에서 금리를 올려 경기에 부담을 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이로써 한국과 미국의 금리 격차는 1.75%p로 유지됐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기대보다 약한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 효과 등을 반영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6%에서 1.4%로 내렸습니다.
[ 강세현 기자 / accent@mbn.co.kr ]
물가 상승 압력이 다소 줄어든 상태에서 금리를 올려 경기에 부담을 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이로써 한국과 미국의 금리 격차는 1.75%p로 유지됐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기대보다 약한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 효과 등을 반영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6%에서 1.4%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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