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장에 최광식 우진상운 대표이사가 당선됐습니다.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는 오늘(15일) 서울 화련회관에서 지난 1월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최광식 신임회장과 제24대 연합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해서 "열악한 기업물류 운송사업의 재도약을 위해 새로운 비전과 목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신임회장은 1987년 화물운송사업자로 업계에 입문해 2013년 경남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직을 맡아 현재 네 번째 연임 중입니다.
[ 박규원 기자 / pkw71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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