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수익률 하락과 전상장애, 보험 분쟁 증가로 지난해 금융분쟁 건수가 많이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2만 9천 건의 분쟁이 발생해 전년보다 37.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가운데 우리은행이 80건으로 가장 많았고, SC제일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49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증권은 키움증권이 409건, 하나대투증권이 243건, 하이투자증권 12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PCA생명과 IN 생명, 녹십자생명이 분쟁이 가장 많았고 그린손보와 ACE 화재, 흥국화재의 분쟁 발생 건수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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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해 2만 9천 건의 분쟁이 발생해 전년보다 37.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가운데 우리은행이 80건으로 가장 많았고, SC제일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49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증권은 키움증권이 409건, 하나대투증권이 243건, 하이투자증권 12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PCA생명과 IN 생명, 녹십자생명이 분쟁이 가장 많았고 그린손보와 ACE 화재, 흥국화재의 분쟁 발생 건수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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