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오늘(3일) 이임식을 갖고 공식 사퇴했습니다.
이 위원은 이임식 후 기자들과 만나 방통위가 출범 후 2년 동안 잘 정착했다며, 이제는 규제 보다는 정보통신기술 진흥에 맞는 형태로 조직을 바꿔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위원의 후임자는 민주당의 추천과 국회 의결, 대통령 임명을 거쳐 이르면 4월 임시국회에서 임명될 전망입니다.
<차민아 / min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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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은 이임식 후 기자들과 만나 방통위가 출범 후 2년 동안 잘 정착했다며, 이제는 규제 보다는 정보통신기술 진흥에 맞는 형태로 조직을 바꿔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위원의 후임자는 민주당의 추천과 국회 의결, 대통령 임명을 거쳐 이르면 4월 임시국회에서 임명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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