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지난해 소주의 해외 수출이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소주업계에서 수출한 물량은 2억 575만 병으로, 2008년에 비해 5.8% 감소했습니다.
전체 수출 물량에서 업체별 점유율은 롯데주류가 52%로 1위였고, 진로가 44%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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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소주업계에서 수출한 물량은 2억 575만 병으로, 2008년에 비해 5.8% 감소했습니다.
전체 수출 물량에서 업체별 점유율은 롯데주류가 52%로 1위였고, 진로가 44%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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