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15일(목)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백여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3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정기총회에선 제 13대 신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선출됐으며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이 의결됐습니다.
제13대 회장으로는 전임 광주·전남도회장인 정원주 중흥개발 대표이사가 단독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정원주 회장은 "금리상승 기조와 실물경제 침체 가속화로 인해 중견·중소주택건설업체들의 사업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며 "협회 임원을 했던 경험을 토대로 회원업체들이 지금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 배준우 기자 wook21@mbn.co.kr ]
이날 정기총회에선 제 13대 신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선출됐으며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이 의결됐습니다.
제13대 회장으로는 전임 광주·전남도회장인 정원주 중흥개발 대표이사가 단독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정원주 회장은 "금리상승 기조와 실물경제 침체 가속화로 인해 중견·중소주택건설업체들의 사업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며 "협회 임원을 했던 경험을 토대로 회원업체들이 지금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 배준우 기자 wook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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