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이집트에서 4천억 원 규모의 발전설비를 수주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집트 에너지성 장관과 이집트 전력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인 소크나 지역의 화력발전소 보일러 건설에 필요한 기자재 공급과 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이집트는 매년 5% 이상의 전력수요 상승으로 지속적인 보일러 발주가 예상되는 시장"이라면서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호진 / cielomio@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산중공업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집트 에너지성 장관과 이집트 전력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인 소크나 지역의 화력발전소 보일러 건설에 필요한 기자재 공급과 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이집트는 매년 5% 이상의 전력수요 상승으로 지속적인 보일러 발주가 예상되는 시장"이라면서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호진 / cielomio@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