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두껍베이커리 광주점' 개점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19일 정식 오픈한 두껍베이커리 광주점은 자활근로 청년들의 제품 개발 노력으로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를 50개에서 80개로 다양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자 모두에게 인기 굿즈인 두꺼비 키링, 1만원 이상 구매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두껍베이커리 전용 5000원 쿠폰을 준다.
두껍베이커리 제빵 청년들이 직접 광주광역시 동구 관내 지역 아동센터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쿠킹 클래스를 열고 아이들에게도 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인규 대표는 "두껍베이커리가 청년 자립 지원 사업 성공 모델로 빠르게 자리매김해오고 있다"며 "청년들이 꿈을 갖고 사회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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