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처럼 가슴에 붙이면 심장의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첨단 장치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카이스트 유회준 교수팀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슴에 붙이는 심장 모니터링 장치인 '스마트 파스'를 개발했다며, 가로와 세로가 15센티미터, 두께는 1밀리미터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치에는 심혈관 저항과 심전도를 측정하는 반도체 집적회로가 장착됐으며, 심장의 수축과 이완 능력, 심전도를 동시에 잡아내 무선으로 외부에 알려 주는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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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유회준 교수팀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슴에 붙이는 심장 모니터링 장치인 '스마트 파스'를 개발했다며, 가로와 세로가 15센티미터, 두께는 1밀리미터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치에는 심혈관 저항과 심전도를 측정하는 반도체 집적회로가 장착됐으며, 심장의 수축과 이완 능력, 심전도를 동시에 잡아내 무선으로 외부에 알려 주는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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