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가 전개하는 프렌츠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가 스포츠 컬렉션 '클럽 드 파리'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클럽 드 파리는 코오롱FnC와 이로 파리 디자인 스튜드오가 공동 기획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라인으로 이로의 유니섹스 캡슐 스포츠 컬렉션이다.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위치한 이로 맨즈 매장 옆 브리지에 마련되며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클럽 드 파리는 프렌치 시크 이로의 DNA를 그대로 살린 채 스포츠에 최적화된 소재와 디지안을 더해 컨템포러리 스포티 룩이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로만의 비건레더, 글로시, 경량화섬 소재를 활용한 카고 팬츠, 다운 베스트, 경량다운 점퍼 등 90여개 상품으로 구성된다. 땀과 비바람에 강한 고성능 테크니컬 원단과 이로의 시그니처 실루엣이 만나 남녀노소 누구나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포츠룩을 연출할 수 있다.
클럽 드 파리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전 구매 고객에게 이로 스포츠 타월 증정, 50만원 이상 구매 시 타이틀리스트X이로 골프공 3구,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이로 정품 볼캡을 증정한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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